하이부시계의 대부분이 착과가 되었다.

본격적인 유과 비대기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잎도 많이 나고 과실도 토실 토실 부풀어 오르니

물도 많이 필요하고 적정한 영양분의 공급도 필요하다.

 

오늘은 오랜만에 pH점검도 했다.

원수도 체크했고 용토내 함유된 pH도 체크했다.

 

적정 pH보다 약간 낮은 듯하나 매우 만족한 수치를 보였다.

 

2년전에 구입한 휴대용 체크기라 오차가 염려되어

농업기술센타를 찾아가 점검하였는데 큰 차이가 없다.

 

 

휴대용이지만 오차가 별로 없다. (pH 4.24)

 

 

봄인가 싶더니 어느덧 울창한 숲이 되었다.

 

 

 

 올해는 전년보다 약 1주일 정도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