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준비해온 홈페이지가 일부 완성이 되었다.

 

나름대로 준비했는데....뭔가 부족한 느낌이 자꾸 든다.

 

어설프게 시작했지만 기왕 시작한거 블루베리 재배에 관해 알차게 꾸며 나갈 생각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블루베리'라는거 아직도 난 잘 모른다.

 

누군가 블루베리에 대해 물어 오면 두려움이 앞선다.

 

그 만큼 자신이 없다.

 

알면 알 수록 더 어려워지는 딜레마에 빠져 머리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이런 미천한 경험과 지식으로 홈페이지를 오픈해도 되는건지....

 

그래도 커가는 나무를 보면 순간 순간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

 

....

 

홈페이지 테스트가 거의 끝나간다.

 

몇 몇가지만 수정하면 오픈을 해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