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 오시는 손님과 담소를 나누고

일하다 잠깐 잠깐 쉴 수 있는 공간을 간단하게 만들기로 했다.

사용하지 않는 조그만 하우스를 해체하여

파이프를 옮기고 다시 설치하여

서너평의 작은 휴식공간을 만들기 시작했다.

 

분갈이며 묘목 물주기 등 이런 일 저런 일을 하면서

틈틈히 만들자니 3~4일은 걸려야 할 것 같다.

 

 

커피 한잔을 마셔도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곳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다.

 

 

오늘의 작품...썬샤인블루